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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간단 후기

nitebike2006.12.04 10:02조회 수 516추천 수 1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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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21시 롯지에 말발굽님. 독수리님. 이박사님도착. 자전거올리고..롯지와 인사
22시 지에스,하키님의 배웅속에 비는 흩뿌리는데 출발.
23시 이천지나는데..눈 허벌나게 와서 50미터 앞이 안보임
12월2일
01시 충주 휴게소 눈 그침 우동한사발
04시 부산 앞바다 내려보이는 찜질방에서 취침
07시기상 및 굴국밥 또는 해장국으로 식사
08시 여행박사 진양과 상봉 배표 수령, 진양이 부산에서 젤 예쁜것같음
10시 배출발, 파도가 1-2미터가량 임, 배에서 준 도시락으로 점심 해결
13시 배도착 이즈하라 항, 타이어 흙묻었다고 닦으라함
14시 라이딩시작, 하도 반 궤도를 돌기위해출발..업힐구간 약6키로, 12키로 다운힐
그담은 업 $ 다운의 연속, 중간에 이박사 퍼져서...진통제 먹여가며라이딩
19시 반궤도 완성후, 식당 찾아 퍼질나게 맥주와 식사
21시 지도 없이 가다가. 이길이 아닌개벼..해서 되돌아옴
22시 민박집 도착, 반갑게 민숙집 아짐마가 반겨줌
23시 취침
12월3일
06시 기상, 민박집 식사제공 조식
07시 출발, 약 60키로라이딩이 기다림
09시 대형마트에서 휴식겸 아이쇼핑
11시 대형 준령을 넘어 빡신 라이딩
12시 앞서가신분들 가시고..이준용박사와 지나가는 트럭 손흔들기..
13시 트럭 드디어 잡음..잔차 두대 때려 싣고..
14시 히타카츠항 도착, 한국인 많은 식당에서 정식으로 식사
14시반, 진양 만나 배표수령, 4장밖에 없다고해서 2명은 유배(?)시키고 4명만 복귀.ㅋㅋ, 남은 아저씨는 진양과 밤새 고스톱친다고 신났음
15시 부산향 배 출발..
18시 부산항도착, 유명한 자갈치의 꼼장어 구이로 석식
23시반 롯지 앞 도착

사진은 용용아빠, 말발굽님, 독수리님, 김성준님이 여기 저기 찍은 사진을 각자사이트에 올리기로했스비낟.

바닷가 작은 마을들이 너무 아릅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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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미리가봅니다.(3박4일후기) (by nitebike) 대리만족... (by 진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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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애쓰셨습니다.....모두들!!!
  • 나박님 짧은 일정,빡빡한 회비로 무리들 이끄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덕분에 좋은 추억, 즐거운 라이딩 해봤습니다.^^
    일본(대마도)의 자전거에 대한 자동차들의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다음에 좀더 긴 일정으로 대마도의 중심내륙까지 진출을 했으면 합니다.^^
    사진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빡쎈 라이딩의 주범은 말발굽이 아닙니다.^^
    단지 배타는 시간이 촉박하여.....

  • cj
    2006.12.4 13: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 시간들 되셨다니 부럽습니다..................!
  • 이게 뭔 간단후개래요..
    시간대별 일정표지
    디테일하게 다시 올려줘요
  • 마저............................ㅎㅎ
  • nitebike글쓴이
    2006.12.4 18: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에스니미 제공해 주신 빠와젤 유통기한 지나기전에 먹을라구..마구 먹었더니..방구 무쟈게 나오고.. 간식거리로는 쪼꼬레토와 천하장사로 살 1키로 이상 더 쪄왔심다.ㅋ
  • 이건 답사 라이딩 후기 같은디요..ㅋ
    사진도 없고...해서...무효래요.ㅎ
    대마도 정벌 라이딩 후기가 이리 간단해서야..
    박상행님.. 다시 돌리도..ㅋ
  • 고생하셨습니다. 전 언제나 한번 가보려나... 육지 나가기도 힘드니.. ㅡㅡ;;
  • muj
    2006.12.6 0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건 시간푠데..ㅎㅎ
    잘 다녀왔구먼..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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