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혼자 한우물능선 다녀왔는데
코스상태는 괜찮은 편이고 ...

핼기장 지나 장군봉쪽 바윗길 다운하면서
앞브레끼의  핀이 부러지면서 고무 패드가 빠져서
장군봉까지 가지 못하고 ....

다행히 고무 패드 찾아서 끼우고 뒷브레끼 위주의
브레이킹으로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1) 석수역 부근의 편한세상아파트 부근의 한우물능선 초입부분만 약간 질퍽

2) 이후 핼기장까지는 코스상태 아주 좋습니다 .

3) 핼기장 이후 장군봉까지 흙길은 진창과 빙판길이 있지만 라이딩 할만 합니다 ...

4) 다운힐할때 핼기장에서 내려와서 석수역 부근의 편한세상아파트 쪽이 아닌
   우측의 급경사길로 해서 석수역으로 바로 빠지는 길은 질퍽이는 곳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