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큰결심하고.... 뒷산에 올랐습니다. 애들과 아내는 뚜벅이로 저는 자전거로... 막내녀석 심심해 하길래 잼있게 해주려고 트레일러가 없어 몸으로 때웠습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하니 참으로 좋더군여... 즐겁게들 보내셨는지.... 촬영 :딸 연출: 엄마 주연: 빠리/리틀빠리 등장인물: 지나가는 아지매들.. 촬영지:망해암우측 군부대업힐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