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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라이딩(가족들과...)

진빠리2006.12.25 21:43조회 수 361추천 수 1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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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큰결심하고....

뒷산에 올랐습니다.

애들과 아내는 뚜벅이로 저는 자전거로...

막내녀석 심심해 하길래 잼있게 해주려고  

트레일러가 없어 몸으로 때웠습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하니 참으로 좋더군여...

즐겁게들 보내셨는지....



촬영 :딸
연출: 엄마
주연: 빠리/리틀빠리
등장인물: 지나가는 아지매들..
촬영지:망해암우측 군부대업힐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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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최 우
    이노므자식 ..아빠...허리 부실한데...ㅋㅋ

    아빠가 최고로 멋지고 젤로 쌈도 잘하고 ...암튼 아빠가 최고죠 ^^
  • ㅎㅎ 진빠리 노가다 한다 ... 그거 자주 해지마..전립선염 걸린다..아즉 쓸날이 더 많을텐뎅 ㅎㅎㅎ
  • 크아.. 저걸 다 올라가셨단 말입니까..
    다운힐 까지 했으면 애기가 아주 좋아했을 거 같은데요 ^^
  • 2006.12.27 2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아빠 하기 힘들군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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