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를 줄여라 !!
술자리 횟수와 뱃살은 정비례한다. 술은 영양가가 없어 살이 찌지 않는 것으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술은 알코올 1g당 7㎉의 고열량을 내서 안 그래도 두툼한 뱃살을 더 두툼하게 만드는 주범. 두 홉들이 소주 한 병에는 약 82.8g의 알코올이 들어 있으므로 이를 열량으로 환산하면 82.8g×7㎉=579.6㎉나 되는 열량이 들어 있는 셈이다. 생맥주 500㏄ 한 잔에는 500㏄×0.04×7㎉=140㎉의 열량이 들어 있다. 양주는 50㏄ 정도 한 잔이 90㎉에 해당한다.
흔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것도 문제.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호르몬의 증가로 비만이 되기 쉬운데, 반복적인 음주습관까지 겹치면 더욱 위험하다. 30~40대 중년 남성들의 뱃살을 그래서 ‘술살’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뱃살을 빼려면 술자리 자체를 줄이되, 피할 수 없다면 고기 등의 기름진 안주보다는 과일, 채소 안주를 고르는 게 좋다. 알코올이 지방의 합성을 촉진해 삼겹살 같은 고지방 안주는 먹는 즉시 지방으로 몸에 쌓인다.
찔리는 분 있을겁니다.ㅎㅎ
지금 이시간에도 과천에서 마시고 있다는 첩보가...음...
술자리 횟수와 뱃살은 정비례한다. 술은 영양가가 없어 살이 찌지 않는 것으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술은 알코올 1g당 7㎉의 고열량을 내서 안 그래도 두툼한 뱃살을 더 두툼하게 만드는 주범. 두 홉들이 소주 한 병에는 약 82.8g의 알코올이 들어 있으므로 이를 열량으로 환산하면 82.8g×7㎉=579.6㎉나 되는 열량이 들어 있는 셈이다. 생맥주 500㏄ 한 잔에는 500㏄×0.04×7㎉=140㎉의 열량이 들어 있다. 양주는 50㏄ 정도 한 잔이 90㎉에 해당한다.
흔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것도 문제.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호르몬의 증가로 비만이 되기 쉬운데, 반복적인 음주습관까지 겹치면 더욱 위험하다. 30~40대 중년 남성들의 뱃살을 그래서 ‘술살’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뱃살을 빼려면 술자리 자체를 줄이되, 피할 수 없다면 고기 등의 기름진 안주보다는 과일, 채소 안주를 고르는 게 좋다. 알코올이 지방의 합성을 촉진해 삼겹살 같은 고지방 안주는 먹는 즉시 지방으로 몸에 쌓인다.
찔리는 분 있을겁니다.ㅎㅎ
지금 이시간에도 과천에서 마시고 있다는 첩보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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