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죄송~ 축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가가서 신혼집 인천 삼산동에 차렸어요~~~ 보이는 산이라곤 계양산 밖에 없는데... 길을 잘몰라서... ㅋㅋ 차에는 캐리어도 다 띠어버려서... 수리산 갈 엄두도 안나고요~ 잔차질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엄두가 나질 않아요~ ㅋㅋ 저 잊으셨을까봐.... 아무도 안찾아도... 글 남겨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