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산다는게....
작년 연말 내가 일하는 곳의 원청이 부도나는 바람에 한 오백 물리고 정신없이 다른 일자리 찾아다니느라.....
한 20일 놀며 일자리 구한덕에 힘들지만 벌이는 괞찬다는 곳 발견, 월요일부터 일 갑니다.
월급쟁이(?) 생활에 돈이 묶이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언제 제 차 쓸만한 벙개 할 날 오겠죠 ㅎㅎㅎ
한 50대 가능할레나 ㅋㅋㅋ
이제 일주일에 반은 지방에서 자야 할 것 같은 일인데 열심히 살다보믄 좋은날 오겠죠...
초상집 분위기에 일조한 책임 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