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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 길은

Biking2007.05.14 17:28조회 수 389추천 수 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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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이다.

출근할 때 등바람이 불어줘서 좋았는데...
아무래도 과천에서 한쉼 돌리고 갈까보다.ㅋ

그동안 닳고 닳은 오래된 타이어 사용해 오다가
어제는 작년에 중고장터에서 사둔 앞,뒤 타이어를 2.1로 교체 후
수리산 임도 한바퀴를 돌았는데..
임도 다운힐과 코너닝 할 때의 안점감이 매우  우수하네요

아스팔트 로드에서는 쫙~쫙~ 달라 붙어 스타트가 느린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신발을 새로 갈았더니만 페인트칠 없는 자전거에 한층 애착이 가더란 말이죠.ㅋ
매일 엉덩이 비비고 생사고락을  하는 넘일뿐만이 아니라
마누라 보다도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데..
그동안 넘 무심했던건 아닌지..

자주 닦고, 조이고, 기름 칠 하고 타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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