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니다.
오전 내내 갑오징를 다루어 갯바위에 말리고..
들물에 조카와 해수욕을 했지요
바닷물이 시원 했답니다...
오후엔 채석강에서 친구와 놀다가 보트에 자전거를 싣고 포구로 돌아왔는데...
위도 가는 배를 기다리는 캐나다에서 온 아가씨를 만났어요
위도 가는 여객선은 이미 끈겼는데...
위도에 갈 수 없냐고 묻더군요.
격포 포구에서 방파재를 따라 등대까지 붉게 물든 저녁 노을과 함께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걸었습니다.
짧은 영어가 변산에 와서 고생을 했지요..ㅋ
위도에 친구가 있다고 간다고 하더군요
막배를 놓처 갈 수가 없으니.. 낼 아침 배로 가야 한다고 말했어요..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낼 아침에 만나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선약이 있다고 핑개로...걍!
친구와 술 한잔 더 하고 숙소로 돌아왔지요..
이곳은 햇볕은 따가운데..바람이 시원해서 그리 덮지 않아요.
모두 건강하세요..ㅎㅅ
오늘은 먹는 야그 하나도 안했지요..ㅋ
- 邊山에서 바이킹 -
오전 내내 갑오징를 다루어 갯바위에 말리고..
들물에 조카와 해수욕을 했지요
바닷물이 시원 했답니다...
오후엔 채석강에서 친구와 놀다가 보트에 자전거를 싣고 포구로 돌아왔는데...
위도 가는 배를 기다리는 캐나다에서 온 아가씨를 만났어요
위도 가는 여객선은 이미 끈겼는데...
위도에 갈 수 없냐고 묻더군요.
격포 포구에서 방파재를 따라 등대까지 붉게 물든 저녁 노을과 함께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걸었습니다.
짧은 영어가 변산에 와서 고생을 했지요..ㅋ
위도에 친구가 있다고 간다고 하더군요
막배를 놓처 갈 수가 없으니.. 낼 아침 배로 가야 한다고 말했어요..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낼 아침에 만나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선약이 있다고 핑개로...걍!
친구와 술 한잔 더 하고 숙소로 돌아왔지요..
이곳은 햇볕은 따가운데..바람이 시원해서 그리 덮지 않아요.
모두 건강하세요..ㅎㅅ
오늘은 먹는 야그 하나도 안했지요..ㅋ
- 邊山에서 바이킹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