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불 반짝이는 밤바다에서 전복 잡아서 돌아왔습니다
해삼 몇마리..
독게 몇마리..
전복 한마리..
옛날같지 않네요..
그래도 잡으러 나가면 먹을만치는 잡았는데..쩝!
낼 지나 생일이라 삼계탕에 전복 넣고 푹~과서 먹여야 겠습니다..ㅎ
애고~ 애고 힘들어라..ㅋ

전복을 무쟈게 싫어한다네..아..그느므 전복..ㅋ
근데!! 겨우 한마리???
아주 훌륭한 조과일세...언넘은 십여번 자맥질에 한마리두 못 잡았다지...
옆에분이 더 직일넘이긴하지만 그걸 말로 할수야없지..암~ㅋㅋ

아무렴 그렇고 말고~
대장님 맴이야 오죽 했겠습니까마는...ㅋ
근디 백령도로 전복잡으러 안갈겁니까? 네~
해군 나온 바이킹도 맨손으로 전복 잡았는디...ㅎ
예전에 자맥질 선수였다고...
한번 들어가면 산소통 바닥 난다고 했던것 같은디요..ㅋ
휴가철 시작하기 전에 한번 추진해보심이~ ㅎ

한구탱이 처 맞기전에(옛~날 밍슈버전) 빨리 주무시게..ㅋ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