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래간만에 청계산 야영장에서 4차 방어(?)를 했습니다.
숲속의 상쾌한 공기와 시원한 계곡물 소리..
도착하여 텐트를 치고,gs님은 전라 물질(?)을 하고..ㅋ
밧떼리님이 포장 해준 광어회와 청어,밴뎅이를 맛있게 먹고
쐬주병 쓰러지 듯 하나, 둘씩 쓰러져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잣나무가 모두 고사 하여 죽은 잣나무 숲이었습니다.
워째 이런 일이..
원인은 소나무 에이즈라고 하는 재선충 병에 걸려서 고사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숲으로 번지기 전에 모두 벌체하여 불살라야 한다고 합니다.
잣나무가 모두 고사하니..
잣을 따먹던 청설모도 떠나고..
간간히 잣나무 숲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숲속의 상쾌한 공기와 시원한 계곡물 소리..
도착하여 텐트를 치고,gs님은 전라 물질(?)을 하고..ㅋ
밧떼리님이 포장 해준 광어회와 청어,밴뎅이를 맛있게 먹고
쐬주병 쓰러지 듯 하나, 둘씩 쓰러져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잣나무가 모두 고사 하여 죽은 잣나무 숲이었습니다.
워째 이런 일이..
원인은 소나무 에이즈라고 하는 재선충 병에 걸려서 고사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숲으로 번지기 전에 모두 벌체하여 불살라야 한다고 합니다.
잣나무가 모두 고사하니..
잣을 따먹던 청설모도 떠나고..
간간히 잣나무 숲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시간 다시 오지 않으리...
남부군에게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