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신 알라님, 쥐에스님, 가딘님, 우현님..너무너무 고맙고..고맙습니다.
전송 안해줘서 280때 낙오했다고 나와주신 잔차님, 줄바람님, 나박님도 고맙고
가는길에 먹으라고 도시락싸준 밧데리님두 고맙고..
번외로 참가하여 첫구간만 같이하신 대청봉님께도 감사하고..
멀리서 맘으로 응원해주신 남부군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놈만 조진다..
팀 전체가 낙오라는 오명을 씻어볼 요량으로..작전대로 했습니다..^^;;
올해 280랠리와 왈바랠리의 성향으로 볼때 앞으로 랠리의 성격이 보이는듯합니다.
기존 랠리에 나름대로의 경험이 나태함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족한점이 많았고....
어째든 랠리는 끝났습니다.
같이 전투조하며 생사고락?을 같이한
용용아빠님, 효정님, 하키님, 헝그리님..고맙습니다.
힘들었지만 이번에 낙오는 잘한일이라고 자위를 하며
경험이 우리에게 더 나은 무언가가 있길바랍니다.
바이킹..이분은 역시 우리의 돌격대장입니다.
감사와 함께 부상으로 수박주 엄청 멕였습니다.
이제야 술기운 빠지고..제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열심히 일합시다~~
**숙영지에서 바이킹 들어오는거 봐야한다는데
들어가 자라고 구박한넘들 수첩에 적어놨습니다.
나쁜 쉐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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