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 숲 사이로 계곡물은 흐르고..
오래간만에 청계산에서 야영 좋았습니다.
암반위로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풍덩
낮에 라이딩하면서 먹었던 더위가 오싹 하니 가시더군ㅎ
애석하게도 잣나무가 일부 고사 했지만
그래도 더위를 식히기에는 청계산 계곡이 좋습니다.
MUJ대장님과 GS님이 준비해온 음식가 주류 일절 감칠나게 잘 먹었습니다.ㅎ
바이킹의 잣잎 직화 삼겹구이..말이 필요 없습니다..ㅋ
그리고 잊지않고 찾아주신 우현님의 생일 이벤트 까지..ㅎ
한가지지 더 시원한 목감질의 전라는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겠지요..ㅋ
다시 텐트 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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