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러 썬키님 하고 청계산으로 향합니다.
점빵에서 이쁜이 아즈매가 맹글어준 묵사발 사가지고 청계사 까지 업힐 한 후
계곡으로 내려오니.. 행락객이 삼겹살을 궈먹고 막 불판을 계곡물에 씻으러고 하던 찰라에 바이킹 눈에 딱! 걸렸습니다.
야~이 xx님아..
맛있게 잘 먹고 맑은 계곡물에 설거지를.. 이런..걍 된장..비벼 먹을 넘아..
연신 고개를 숙이며 미안하단 말을 한다.
존말로 타이르고 바이킹은 화를 죽인다.
목감 하고 어제 바위 냉장고에 숨겨둔 막걸리를 찾아서
계곡물이 흐르는 암반에서 탁족하며 한잔을 덜치니..더위가 싹~ 가십니다.ㅎ
행락객이 미안 하다고 하며 연신 술 한 잔을 권했지만 사양을 하고
쓰레기는 집에가서 버리라고 했더니 말끔이 청소해서 가져 가더군요..
우리나라 국민 수준 아직도 멀었습니다.
그 맑은 계곡물에서 비누로 버리를 깜지 않나...
점빵에서 이쁜이 아즈매가 맹글어준 묵사발 사가지고 청계사 까지 업힐 한 후
계곡으로 내려오니.. 행락객이 삼겹살을 궈먹고 막 불판을 계곡물에 씻으러고 하던 찰라에 바이킹 눈에 딱! 걸렸습니다.
야~이 xx님아..
맛있게 잘 먹고 맑은 계곡물에 설거지를.. 이런..걍 된장..비벼 먹을 넘아..
연신 고개를 숙이며 미안하단 말을 한다.
존말로 타이르고 바이킹은 화를 죽인다.
목감 하고 어제 바위 냉장고에 숨겨둔 막걸리를 찾아서
계곡물이 흐르는 암반에서 탁족하며 한잔을 덜치니..더위가 싹~ 가십니다.ㅎ
행락객이 미안 하다고 하며 연신 술 한 잔을 권했지만 사양을 하고
쓰레기는 집에가서 버리라고 했더니 말끔이 청소해서 가져 가더군요..
우리나라 국민 수준 아직도 멀었습니다.
그 맑은 계곡물에서 비누로 버리를 깜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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