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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Biking2007.10.09 12:14조회 수 811추천 수 1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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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요 몇일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단풍의 남하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고요

도시를 벗어나 가까운 들녁에 나가면 풍요로운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상으로 인하여 산에서 자전거를 못타니 백운호수라도 한바퀴 돌아 보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봐야 겠습니다.ㅎ

자전거를 타는 것과 부상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조심 조심 한다고 해도 한순간의 실수가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다치지 않고 운동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눈부신 가을 하늘 아래에서 쓰라린 상처를 참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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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바이킹님 빠른 쾌유 빕니다.
    소주로 소독하면 상처가 오래갑니다.
    상처가 나을 때 까지는 알콜 섭취를 많이하면 안되겠죠?!
  • Biking글쓴이
    2007.10.10 16: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리톤님 명심하겠습니다.ㅎ
    일 시작하면 시내에서 쐬주 한잔 하시지요..ㅋ
  • 바이킹 형님, 호~~~ 해드립니다. ㅎㅎ
    빨리 나으세욤.
  • muj
    2007.10.12 16: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코마님..오랜만이여...
    얼굴 함 봐야하는데..자전건 언제 조립할겨???
    지금이 코마가 필요할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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