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일상.....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무대가 있는 대학로 소극장문을 두드려 보는 건 어떨까요?
대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해온 연극생활이 어느덧 스무해가 되어갑니다.
잔차질을 하기 전에는 이 생활에 푹 빠져있었지요.
7년전을 마지막으로 자전거란 놈에 매료되었다가 정말 오랫만에 대학로 무대에 서게
되었답니다.
극단 단원들 모두 직장인이기에 힘든시간 내서 하는 소중하고 갑진 일이지요.
자전거질과는 사뭇다른 잔잔하고 세밀한 작업이랍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친구끼리....연인끼리....부부끼리....좋은 추억거리 한번 만드시지요.
너무 송구합니다만 전문연극인이 아니기에 제작비용을 회비와 티켓비용으로 감당해
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일일이 초대권으로 못 모시는 마음 헤아려 주시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무대 서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걸음하셔서 힘찬 갈채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 2007.11.1(목)~11.4(일)
* 장소 : 예술극장 「나무와 물」
혜화동로타리 우리은행 맞은편 10M
지하철4호선 혜화역 4번출구에서 100M
* 위치 : 대학로 혜화동 로타리(약도참고...)
*위티켓을 저에게 예매하시면 10,000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주변분들에게도 소개하실수 있으시면 필요한 수량만큼 신청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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