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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시간과 따뜻한 공간에 감사드립니다.

타산지석2007.10.21 11:38조회 수 759추천 수 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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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색시의 수줍음처럼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남부군의 따뜻한 정을 한껏 느낀 랠리였습니다.

뮤즈님, 바이킹님, 반컴님, 용가리님, 잔차님, 빳데리님, 참길님, 존아빠님, 목동님 등등등등...(많은 분들이 계셨으나 제 머리의 한계로 외우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정겹고 보고팠던 님들을 맘껏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주시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남부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세년년 의미있는 모임과 랠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가끔씩 수리산에서 뵈더라도 아는 척 해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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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muj
    2007.10.22 01:55 댓글추천 0비추천 0
    타산지석 너무 반가웠는데..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했습니다...길잡이도 못해드리고..
    어째든 남부랠리 최초의 부부 참가자이십니다..^^
    듀카티님도 자전거만 문제가 없었으면 더욱 좋았을것을..아쉽습니다..

    덕분에 더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감사합니다~~


  • 타산지석님 감사합니다. ^^ 타지걸님의 정성이 담긴 아침을 먹고도 장비 문제로 완주를 못해서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인사도 제데로 못드렸습니다. 두분 모습을 보니 정말 부러운 마음이 가득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담번에도 즐거움 모습으로 함께 뵙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반가웠습니다.

    아침에 먹은 자연산 게요리로 힘을 내 완주가 가능하였습니다. ^^;;

  • 즐거웠습니다.
    참 오랜만에 같이한 라이딩이었어요.
    코 돌아가게 한잔 못한게 아쉽네요.ㅋ
  • 타산지석님,타지걸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른 아침에 밤과 꽃게탕까지..부부라이더는 달라도 뭔가 다른가 봅니다.
    아름다운 산하에서 자주 뵙으면 합니다.ㅎ
  • 이렇게 멋지신분들이 참가를 해주시니 동네 행사도 큰 행사부럽지 않게 치른듯 합니다.^^

    감사드리구 멋진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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