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이 너무 쌀쌀하여 걱정이 많았었는데..
역시나 좋은사람들 모이는 곳엔 좋은일이 있는가 봅니다.
해가뜨면서 너무나 맑은 날씨가.. 더없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해마다 와주신 참길님과 시흥엠티비 왕수리님, 뽈록이님, 아이돌님
대부대를 이끌고 오신 안양엠티비 음지마 회장님과 아파치님, 산지기님, 효정님,
옥따리님, 해피맨님, 바우님, 오발님..
윗집 사시는..호흡곤란에 목동님, 지문님, 쏘굿님..
아랫집 사시는 2.3에 타산지석님, 타산지석 사모님, 듀카티님..
우리~집.. cj님, 잔차님, 좋은아빠님, 용용아빠님, 반컴님, 가딘님, 바이킹님
하키님, 아틸라님, 쥐에스님, 헝그리님..

지원조로 새벽부터 고생하신 알라님, 용가리님, 서초동 제프님, 밧데리님..
이른 새벽 출근길에 들러서 후원금 주고가신 진빠리님..
늦은 저녁 놀래미없이 맨손으로 왔지만 지원사격해주신 나박님..
남부군행사에 금일봉 전달하러 오신 경기남부철인클럽 박봉규회장님..
그 외 남부군에 관심가져주시고 격력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께 고마운마음 쓰자면 밤 새워야해서..
나중에 술자리에서 만난다면 그때 이야기하겠습니다.^^

라이딩도 즐거웠고..뒤풀이는 더욱 즐거웠습니다.
앞으론 라이딩없이 뒤풀이만 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들이 좌~악 이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