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덕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
순간적으로 가지말까?? 하는 괘씸한 생각을 잠시 했었든데..ㅎㅎ

따뜻하게 맞아주신 남부군님들 덕분에
유쾌,상쾌,통쾌한 하루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점심때 밥차 들어오는것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ㅎㅎ
정말 멋있더군요..^^;      (명가의 저력도 느끼고 왔습니다..)

멋진(?)코스 좋은분들과의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필참하겠쉼니다..^^!


PS : 뭔가 먹거리를 끝도없이 주셔서 남부랠리  후유증으로 2KG쪗습니다..ㅡ.ㅡ;;
       뮤즈대장님 책임지세요...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