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스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정중히 부탁을 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카리스님의 소송에 대해서 부과된 벌금이
약 280만원이며 현재 카리스님의 경제적 상황이 매우 곤란한 것으로 확인되어
왈바에서 하나의 불합리한 사안을 두고 마음을 함께 나누었던 한 동료이며,
잔차질을 하는 동료로서…
이러한 상황을 보고도
그냥 묵시 하기엔 가슴이 스려…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과…
몇 몇분들께서 달포 전에 보여주셨던 의견들에 힘을 얻어
모금을 통하여 그간 카리스님께서 고인을(故용마님)위해서나
해당사의 부적절하고 안이한 대처에 맞서
홀로 자발적으로 앞서서 희생과 열정을 보여 주신 분이기에 더 더욱…
작금의 상황이 카리스님 홀로 감내하기엔…너무 벅차…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마음이 편치 않음을 지울 수가 없는 심정 입니다.
향후
그러한 부적절하고 아니하며 유사한 일이 발생이 되어서야 안되겠지만
발생 되지 말라는 법도 없거니와
후에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 되면 이번의 모금운동이 또한
좋은 선례와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해서
우선,
통장을 하나 개설 하겠습니다.
모금은 순수하게 각 자의 개인적 참여이지 강제성은 전혀 없으며
그렇게 강제적인 모금은 저 또한 원치 않으며 신념 입니다.
입금 되는 과정과 금액 모두 공개를 할 것이며
필요한 금액이 도달되는 시점에 종료하겠습니다.
시차에 의해 초과되는 금액은
왈바의 사랑 나눔에 이용하려 합니다.
금액은 개인 각자의 성의와 능력에 맞게끔 부탁 드리며..
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다른 일도 아닌 올바른 일과 좀 더 정의롭게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조그마한 성의라도 보답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모금은 11월 15일 부터 24일까지 할 예정이며
계좌번호는 14일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일은
화살은 제가 맞을 것이며….
모금의 진행은 우현/신석수님이 하실 것이고
감사는 산아지랑이님, 아인더스카이님, 스탐님이 하실 겁니다.
각 소모임장께서도 이 글을 각 소모임에 올려 함께 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좋은 의견도 받습니다.
2007년 11월 13일
-뽀스 배상-
* 故 용마님의(도성용님) 명복을 빌며...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정중히 부탁을 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카리스님의 소송에 대해서 부과된 벌금이
약 280만원이며 현재 카리스님의 경제적 상황이 매우 곤란한 것으로 확인되어
왈바에서 하나의 불합리한 사안을 두고 마음을 함께 나누었던 한 동료이며,
잔차질을 하는 동료로서…
이러한 상황을 보고도
그냥 묵시 하기엔 가슴이 스려…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과…
몇 몇분들께서 달포 전에 보여주셨던 의견들에 힘을 얻어
모금을 통하여 그간 카리스님께서 고인을(故용마님)위해서나
해당사의 부적절하고 안이한 대처에 맞서
홀로 자발적으로 앞서서 희생과 열정을 보여 주신 분이기에 더 더욱…
작금의 상황이 카리스님 홀로 감내하기엔…너무 벅차…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마음이 편치 않음을 지울 수가 없는 심정 입니다.
향후
그러한 부적절하고 아니하며 유사한 일이 발생이 되어서야 안되겠지만
발생 되지 말라는 법도 없거니와
후에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 되면 이번의 모금운동이 또한
좋은 선례와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해서
우선,
통장을 하나 개설 하겠습니다.
모금은 순수하게 각 자의 개인적 참여이지 강제성은 전혀 없으며
그렇게 강제적인 모금은 저 또한 원치 않으며 신념 입니다.
입금 되는 과정과 금액 모두 공개를 할 것이며
필요한 금액이 도달되는 시점에 종료하겠습니다.
시차에 의해 초과되는 금액은
왈바의 사랑 나눔에 이용하려 합니다.
금액은 개인 각자의 성의와 능력에 맞게끔 부탁 드리며..
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다른 일도 아닌 올바른 일과 좀 더 정의롭게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조그마한 성의라도 보답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모금은 11월 15일 부터 24일까지 할 예정이며
계좌번호는 14일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일은
화살은 제가 맞을 것이며….
모금의 진행은 우현/신석수님이 하실 것이고
감사는 산아지랑이님, 아인더스카이님, 스탐님이 하실 겁니다.
각 소모임장께서도 이 글을 각 소모임에 올려 함께 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좋은 의견도 받습니다.
2007년 11월 13일
-뽀스 배상-
* 故 용마님의(도성용님) 명복을 빌며...
통장을 차에 두고 왔네요.
남부군의 애틋한 마음과 정을 계좌로 빵빵히 쏘시지요.ㅋㅎㅎㅎ
일빵빵빵도 괜찬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