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아침 절기상 대설이다.
이런 날은 산으로 출근해야 하는디..
새벽에 일어나 장문을 열어보니 어둠속에서 함박눈이 펑펑 춤을 추며 내리고 있다.
예전같으면 부랴부랴 배낭을 꾸리고 냉장고 뒤져 과일이며 간식을 챙겨
쪽지 한장 남겨두고 강원도로 토꼇을 텐데....ㅋ
어릴적 같으면 널은 마당에 눈을 모두 치우고 동내 길까지 길내고
뒷산에 토끼 몰러 갔는데..ㅋ
광화문에 출근하며 이순신 장군 동상에 필승을 다짐하고..
멀리 북악 스카이 정자가 하얗게 눈에 들어온다..ㅎ
낼은 보온병에 정종 뎁혀 산에 가야지..ㅋ
이런 날은 산으로 출근해야 하는디..
새벽에 일어나 장문을 열어보니 어둠속에서 함박눈이 펑펑 춤을 추며 내리고 있다.
예전같으면 부랴부랴 배낭을 꾸리고 냉장고 뒤져 과일이며 간식을 챙겨
쪽지 한장 남겨두고 강원도로 토꼇을 텐데....ㅋ
어릴적 같으면 널은 마당에 눈을 모두 치우고 동내 길까지 길내고
뒷산에 토끼 몰러 갔는데..ㅋ
광화문에 출근하며 이순신 장군 동상에 필승을 다짐하고..
멀리 북악 스카이 정자가 하얗게 눈에 들어온다..ㅎ
낼은 보온병에 정종 뎁혀 산에 가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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