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라는 말은 “별 다른 안주 없이 큰 잔으로 마시는 술”을 뜻한다고 합니다.
대포라는 술 이름도 나왔지만
요사이 이런 대폿집을 찾아 보기가 힘들지요
눈이 내리고..
추운 겨울에는 머니 해도 따끈한 정종 한잔이
몸을 뎁히는덴 그만이지요
그간 넘 차가운 술만 먹어서 몸이 많이 망가진 듯 합니다.
올 겨울에는 따뜻한 술로다가 몸보신(?)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히레정종
사당동에 "부산오뎅꼬치"이 잘한다고 하는데..
퇴근시간에 히레정종 한잔 하고싶군요..ㅎ
빳뗄님 가게에도이런 따끈한 술 팔면 좋겠는데..ㅋ
쐬주를 뎁혀 먹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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