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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집

Biking2007.12.07 12:49조회 수 1049추천 수 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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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라는 말은 “별 다른 안주 없이 큰 잔으로 마시는 술”을 뜻한다고 합니다.
대포라는 술 이름도 나왔지만
요사이 이런 대폿집을 찾아 보기가 힘들지요

눈이 내리고..
추운 겨울에는 머니 해도 따끈한 정종 한잔이
몸을 뎁히는덴 그만이지요
그간 넘 차가운 술만 먹어서 몸이 많이 망가진 듯 합니다.
올 겨울에는 따뜻한 술로다가 몸보신(?)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히레정종
사당동에  "부산오뎅꼬치"이 잘한다고 하는데..
퇴근시간에 히레정종 한잔 하고싶군요..ㅎ

빳뗄님 가게에도이런  따끈한 술 팔면 좋겠는데..ㅋ
쐬주를 뎁혀 먹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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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저 거기서 많이 먹었는데....아주 사람이 디게 많아요......
  • muj
    2007.12.7 15: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일 라이딩 나올때 정종 따끈하게 담아 오시게..order^^
    오는 길에 두부마을 들러 점심먹으메 반주나 하게.....
  • 음... 히레사께 6개월째 팔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좀 많이 나가네요.
    일반정종 한잔에 4,000원 히레사케 한잔에 5,000원
    한주전자 10,000원 히레한주전자 11,000원 입니다.
    남부군 가격은 좀 다릅니다. ㅎㅎㅎㅎ
    한잔하러 오세요^^
  • Biking글쓴이
    2007.12.7 18: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 있는줄 몰랐자너~ 귀뜸좀 해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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