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청계산에서 스노우 라이딩 사진을
핸드폰으로 몇장 찍었는데 upload를 할 수 없으니...
보여줄 수 없다는거~

다들 뜻하지 않은 첫 스노우 라이딩이라고 좋아라 하다가
하얀 눈으로 덮인 길을 가늠할 수 없는 묻지마 험로에 들어서자
바이킹을 헤메게이션 이라고 놀렸다는..ㅋ

그래도 기분 좋게 첫 스노우 라이딩하고 원터치 타고 내려와
삼거리 점빵에 도착하여 연탄 난롯가에 둘러 앉아
마시는 오봉 탁주 맛은 일품이었지요..ㅎ

자! 오늘도 즐겁고..해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