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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counting

가딘2007.12.14 12:18조회 수 777추천 수 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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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에 입대하여 종자제가 3회째입니다.
기억에 남기로는 재작년 종자제가 종나게 추워든거 갔습니다.
따뜻하게 입고오시길 바라며..... 축구공은 대략 3개쯤 가지고 가는게
족구를 끝까지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일반 : 대장님, 씨제이님, 잔차님, 줄바란님, 바이킹님,
            쥐에스님,대청봉님, 하키님, 용가리님, 반컴님(10명)
오전반 : 나박님, 구레님, 알라님, 제프님(4명)
오후반 : 왕창님, 가딘님(2명)
긴가민가반 : 진빠리님(1명)

합 : 17명 + 알파

종자제때 항상 그러듯이
자전거를 타고 가야하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나 고민 때리고 있는데
해결책좀 제시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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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자전거 예찬(펌...조선일보컬럼중에서...) (by 진빠리) 겨울과 봄사이.. (by B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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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muj
    2007.12.14 16: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 자전거타구 오다가 상태봐서.....계속오든가..
    아니면..선바위역이 한가하니까 4호선타면...
  • 거~~ 대충 자전거 타고 오세요..ㅋ
    쌍방울 얼지않게 따뜻하게 입고오세요..ㅎ
  • 17명+알파에 제가 끼일 확률은 99.9%가 아니되네요....
    시계는 멈추어도 남부군 시계는 멈추질 않는다.
    일년이 또 지나 가는군요.
    암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cj 형수님 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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