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팥죽은 드셨는지요?
지난 토요일 날씨가 좋았지요
청계산에 내린 눈도 춥지않은 날씨 덕분에 음지에 쌓인 눈까지 녹아 내리더군요
대장님과 아즈매 점빵에서 만나 도란도란 애기 나누며 청계사로 올라갔지요
청계산 계곡에 울러 퍼지는 주지스님의 염불소리..향내움..
바람이 없어 풍경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팥죽 쑤는 냄새 하며.. 그야말로 청계사는 인산인해였습니다.
식당 한컨에서 커다란 가마솥에 연신 끓여 대는 팥죽..
동지섯달 팥죽끓이는 산사의 풍경은 그야말로 진풍경이었습니다.
그렇게 대장님과 팥죽을 나눠 먹고 동지가 되고..
간벌한 굴참나무 Y자 가지를 잘라 새총을 많든다는 대장님..
고사한 노간주 나무를 잘라 나무 망치를 많들겠다는 바이킹..
간벌한 나무가 많아서 숲속은 온통 나무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앞으로 야영시 땔깜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ㅋ
매봉을 타고 과천으로 내려오는길은 미끄럽고 질퍽했지요
대공원 인근 숲에는 동물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죄다 철조망을 처놨더군요
등산객들이 많아져서 그랬나..
아무튼 철조망 때문에 찝찝한 마음이었지요
연신 대장님은 철조망을 바라 보며 투덜거렸습니다.
모조리 끊어 버리겠다는...ㅋ
매리 크리스마스~~~ ^^;
조반석죽 [朝飯夕粥]
지난 토요일 날씨가 좋았지요
청계산에 내린 눈도 춥지않은 날씨 덕분에 음지에 쌓인 눈까지 녹아 내리더군요
대장님과 아즈매 점빵에서 만나 도란도란 애기 나누며 청계사로 올라갔지요
청계산 계곡에 울러 퍼지는 주지스님의 염불소리..향내움..
바람이 없어 풍경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팥죽 쑤는 냄새 하며.. 그야말로 청계사는 인산인해였습니다.
식당 한컨에서 커다란 가마솥에 연신 끓여 대는 팥죽..
동지섯달 팥죽끓이는 산사의 풍경은 그야말로 진풍경이었습니다.
그렇게 대장님과 팥죽을 나눠 먹고 동지가 되고..
간벌한 굴참나무 Y자 가지를 잘라 새총을 많든다는 대장님..
고사한 노간주 나무를 잘라 나무 망치를 많들겠다는 바이킹..
간벌한 나무가 많아서 숲속은 온통 나무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앞으로 야영시 땔깜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ㅋ
매봉을 타고 과천으로 내려오는길은 미끄럽고 질퍽했지요
대공원 인근 숲에는 동물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죄다 철조망을 처놨더군요
등산객들이 많아져서 그랬나..
아무튼 철조망 때문에 찝찝한 마음이었지요
연신 대장님은 철조망을 바라 보며 투덜거렸습니다.
모조리 끊어 버리겠다는...ㅋ
매리 크리스마스~~~ ^^;
조반석죽 [朝飯夕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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