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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피워 놓고~

Biking2007.12.31 09:01조회 수 849추천 수 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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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앉아서~

고구마, 밤, 전어, 과메기 구워먹었지..ㅋ

눈내리는 밤  축복의 눈 맞으며 모닥불가에 마주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불꽃을 피웠지요

비록 바라던 눈은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추운줄 모르는 밤이었지요

불짱님은 초밤에 나무에 불이 잘 붙지 않아서 머리가 많이 아프셨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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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아 바이킹님의 손에 장지져야 합니다.
    폭설을 기대 했었는데....
    장안평가서 몇바퀴 돌아 쇠사슬 체인도 준비를 했는데.ㅋㅎㅎㅎ
  • Biking글쓴이
    2007.12.31 1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록 쌓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모닥불 피워 놓고 눈 맞으며 야영 했잖아유~ ㅎ
  • 이 추운날에...대단한 남부군 특공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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