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해 덕담

Biking2008.01.02 12:43조회 수 812추천 수 9댓글 3

    • 글자 크기


2008년 새해에도 자유분방하시고 오합지졸~ 하세요..ㅍㅎㅎㅎ

무재칠시(無財七施)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서 베풀 수 있는 것이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요.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

넷째는  안시(眼視)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도우는 것.

여섯째는  좌시(座施)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이라.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모두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무쥐(?)년,무주년...여하튼 어떤 년이든 헌 년은 가고 새 년이 새로 왔으니 올해 온년은 우리들의 년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봅시다.
    다들 건강하시고 자주 뵙도록 노력하자구요.
  • 찰시... 저한테 꼭 필요한 덕목인것 같습니다. 여보 미안혀~~ ㅋ
    새해 남부군 형님 아우님들 복 많이 받으셔요.
  • 행님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동생님들도 복 많이.....

    동생은 읍내..ㅠ.ㅠ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