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종나게 오길래 점심 시간 이용해서 둘리랑 뒷산에 댕겨 왔습니다 뽀드득...뽀드득...발자욱 소리... 도시로부터 탈츨하라는 유혹의 소리가 귀를 간지럽히더군요 아.. 이거 일하기 시러지네용..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