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론식 마친지가 언젠데 이제사 인사 올려서 죄송합니다.

먼길 마다않고 참석해주신분들과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남부군에서 체력단력을 한탓에 순조롭게 개론식까정 마치게 되었네요.

너무 늦은 인사라 송구하옵지만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아무래도.... 아무래도....

잔차질은 내후년이나 되야 가능할 듯 싶네요. ^^

가까이 계신 분들은 가끔이라고 뵙고, 소식도 듣고 있읍니다.

모다들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연세들이 이젠 지긋하셔서.... ^^;)

꽃피는 봄날까지 행복하셔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싸랑해유 남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