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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인사드립니다.

Biking2008.02.18 19:43조회 수 1111추천 수 1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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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추운 겨울 잘들 지네시지요?

요즘 바이킹은 주말마다 강원도 산골을 누비고 다닌답니다.

고산 김정호 선생께서 지도에 못 그린 지역을 찾아 다니곤 하지요..ㅋ

지난주에는 치악산 자락 통나무 학교에서 주최하는 주천강 트레킹을 다녀왔어요

강추위에 주천강이 꽁꽁 얼어 있어도

버들강아지의 여린  솜털이 하얂게 피어나고

얼움 밑으로 강물은 쉼없이 흘러가는 것을 보니

새로운 봄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고 왔네요

아마도 올해는 자전거 보다는 등산을 많이 다닐것 같아요

갈수록 하는 일도 바빠지기도 하거니와 멜랑꼴리~~ 해서요

그럼 건강들하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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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반갑네요.

    서로 안부를 걱정하는 친구분들이 보기 좋습니다.

    얼굴도 한 번 씩 올려유~ ^^
  • "영혼이 없는 무리들...가슴으로 걱정해 준다..."
    건강들 하시죠? 반컴님! 바이킹님!
  • 조디,가슴페기...아 요즘 손꾸락도 있는 것 같은디.
    이리 저리 겨울은 가고 버들강새라이딩이 벌써 오구....

    지천명의 나이를 넘어가고있는데 친구들은 하나 둘 새록새록 만들어지기 보다는 사라지기시작합니다.
    자연은 그대를 예전모습으로 기다리고있지만 인간의 가슴은 가꿔주지않으면 떠나갑니다.
    바이킹의 짝사랑은 언제나 끝이 날까 ?
  • muj
    2008.2.19 1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이~~..그럼 나한텐 조디두 아니구 가심두아니구 머여....에레이~
    아.. 욕 티나오네.......&^%$#$%^&*()


    용용아빠님~ 오래만입니다...건강하시죠??..^^
  • 바이킹님 좋은데 가셨네요.
    버들강아지도 슬슬 올라오고..
    이제 봄이 올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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