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게 오픈한지 12개월 입니다.
남부군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1년동안 버티고 살았네요.
요즘은 야간도 합니다. 밤12시까지는 기본으로 하고
손님있으면 더 늦게 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 9시 부터 또 일하고... 새벽에 2시간 자고 연안부두 노량진....
진짜 오늘 갑자기 생각든건.. 머슴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오늘 날씨 죽음인데....
카메라들고 자전거 타고 바닷바람 맞으며 한적한 섬이나 일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그런날이 오겠죠^^
남부군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옛말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는데...
일,돈도 중요하지만 고조~ 건강 챙기면서 일해야지요..
바이킹도 사무실에서 야근중 입니다..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