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First Of May...비지스의 노래입니다 (내가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타기옹2008.05.01 22:25조회 수 1227추천 수 14댓글 3

    • 글자 크기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we used to love while others used to play.

나는 작고 , 크리마스 트리는 훨씬 컸을 때
우린 사랑을 했었죠, 다른친구들은 소꼽장난할 동안  


Don't ask me why, but time has passed us by
someone else moved in from far away.

왜냐고 묻지 마세요. 세월은 그렇게 흘러 버렸고.
누군가가 저 멀리서 이사를 왔네요.


Now we are tall, and Christmas trees are small,
and you don't ask the time of day.

이젠 우리가 자라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작아졌군요.
하지만 당신은 그 시절에 대해 묻지 않네요.


But you and I, our love will never die,
but guess who'll cry come first of May.

하지만 그대와 나,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에요.
누가 눈물짓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오눨의 첫날이 오면


The apple tree that grew for you and me,
I watched the apples falling one by one.

우리가 함께 지켜 보았던 그 사과나무.
난 사과가 나무에서 하나씩 떨어지는것을 보았죠.


And I recall the moment of them all,
the day I kissed your cheek and you were gone.

그리고 난 지난 모든 순간들을 회상해봅니다.
당신의 뺨에 입맞춤 하던 그날과 당신은 달아났지요.


Now we are tall, and Christmas trees are small,
and you don't ask the time of day.

이제 우리는 어른이 되어, 크리스마스 트리는 작아졌는데.
당신은 그 시절에 대해 묻지 않네요.


But you and I, our love will never die,
but guess who'll cry come first of May.

하지만 그대와 나,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에요.
생각해 줘요 오월의 첫날이 오면 누가 눈물짓고 있는지 .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do do do do do do do do do...
내가 꼬마일 때, 크리마스 트리는 그리도 컸었는데....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Don't ask me why, but time has passed us by,
someone else moved in from far away.

내게 왜냐고 묻지마세요.세월은 우리도 모르는 새 흘러 버렸거든요.
그리고 누군가가 저 멀리서 이사를 왔을 뿐인 거구요.










Bee Gees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타기옹글쓴이
    2008.5.1 22: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악을 직접 올리지 못해 미안합니다....^^..가사는 의역 좀 했는데 이상하시면 원본으로 그냥 즐기시길..^^.... 어린 시절 사랑하던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인지 멀리 떨어져 살게 되었고, / 어느날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 어른이 된 그녀가 다시 이사를 왔군요. / 그녀가 결혼을 했는지 미혼인지 혹은 상처를 입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시간에 대해 전혀 묻지 않네요 /스쳐 지나듯 일상의 대화만 간혹 건네는 그녀... 크리스마스 트리..그리고 사과나무는 그자리에 있는데 그녀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오월의 첫날, 내게도 청춘의 사과나무 밑에서 그렇게 떠나 버린 여성이 있었습니다...흑흑~
  • 한 꽃 지고 한 꽃이 피고

    만 꽃 지고 만 꽃이 피고

    한 봄 가고 한 여름이 오고

    한 사랑 가고 한 사랑이 오고

    소쩍새 구슬피 우는 산중 밤에

    내 잔에 내가 술 따르는 소리...

    좔 좔 좔 좔 좔 좔 좔 좔 좔 ~~~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ㅋㅋㅎ

  • 노래좀 하나 넣어주시면 좋은데..ㅋㅎ~
    십자수님.. 하나 찾아봐줘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새로운 보금자리 진빠리 2004.01.08 3
12053 남부군 2022 송년회 모임1 nitebike_나박 2022.12.02 79
12052 재입주~~~ㅎㅎ3 빠리 2022.06.23 100
12051 건강하시지요? 반월인더컴 2016.12.13 206
12050 중고올마 구입3 반월인더컴 2021.04.28 212
12049 올 해말에 남부군 모임 함 해야하는데... 남부군 송년회 소집통지서 반월인더컴 2019.12.03 229
12048 건강하시지요?1 반월인더컴 2016.01.28 242
12047 드디어...이곳 왈바에서...7 용용아빠 2019.11.05 256
12046 차 히스토리3 반월인더컴 2020.02.14 265
12045 삼일절 라이딩 2017 반월인더컴 2017.03.03 268
12044 남부군 송년모임공지1 반월인더컴 2017.11.21 286
12043 이 자전거 어때요?(퍼옴) battery8 2006.04.28 304
12042 크...모르시는군여... ........ 2002.06.13 305
12041 나박도 참석하고자.... ........ 2002.06.28 305
12040 수리산 라이딩... ........ 2002.08.11 305
12039 아니 레이싱할 때... ........ 2002.09.14 305
12038 신고.. 반월인더컴 2002.11.05 305
12037 5.11 - 2탄-오거리에서. 잔차 2003.05.12 305
12036 올 여름엔...6 용용아빠 2006.03.08 305
12035 저희는... ........ 2002.06.01 30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