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이가 이제 제법 숙녀티가 나네요.
우리 아들 놈이 태안해양경찰서로 배치를 받아서 지금 기름띠 제거 작업을 하고있으니 곧 괜찮아 질 겁니다.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꾸주나무산 고사리네요...연락을 해서 가족투어로 진행했으면 좋았을 것을.
거창땍도 보고싶네요.
옛날을 그리워하는 줄바람 엉아가.

줄형님 형수님과 가원도는 잘 댕겨 오셨습니까?
앞으로도 날이 많이 있겠죠...

내일 갑니다.
정선에서 레일바이크도타고 스쿠버장비도 가저갑니다.물론 차량은 TT ㅋㅋㅋ
자연산 멍게,전복,해삼으로 체력보충하고 오겠습니다.

바이킹은 방태산 곰취 투어 갑니다.
남부철인 박호달님 민박집에서 여장 풀고.. 곰취 찾아서 방태산을 뒤지겁니다..
곰취 많이 채취하면... 나눠먹어야 겠지요..ㅎㅎㅎ

고사리 같이가면 수확량이 줄까봐..혼자 간답니다. 히히..

전 아부지 산소 이장 합니다. 산소 이장하고..좋은일이 생겨야 할텐데...비나이다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