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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웬수 두명이...

nitebike2008.08.18 12:43조회 수 1068추천 수 1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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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을 가자고..해서 갔습니다.
버디와 존아빠 둘이 ... 말만들어도 무서운사람들 아닙니까?
다운힐에 귀재들..ㅋ
묻지마..청계산 주차장에서 시작..이상한 임도로올라..아무 능선이나 올라가자고..올라보니.. 이수봉. 된장..비벼먹을..
국사봉까지 끌고 메고..가보니..개뿔 탈만한곳 하나두 없고..
무릎과 무릎사이는 온갖 상채기..
겨우 내려와서..맥주한잔에...그래도 운동했다...생각이 들어..만족.
막판 2차 닥괴기와 맥주는 존아빠님이 먼길오신 버디님을 위해 쏘셨습니다.

야!! 내가 왕창이냐? C-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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