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다들 잘계시지요
6월달에 다친이후로 남부군 형님, 아우님들 덕택에
상처는 거의 아물었지만 아직도 어깨가 굳어서 재활치료 받고 있습니다.
담당 의사말로는 올해는 자전거 타지말라고 하여 올해 타기는 물건너갔습니다.
대략 석달을 병원과 집에있었든 관계로 밀린일이 많아 요즘 좀 바쁩니다.
제 프레임은 우현님한테 반강제적으로 시집갔고 내년에 하나 조립 예정입니다.
남부랠리때 전투조로 참가는 못하겠고 지원조로 시간이 허락하면 참가할 예정입니다.
씨제이님이랑 잔차님과 후미를 지켜야 하는데.... ㅋㅋㅋㅋ

풍성한 추석 보내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음주가무 적당히 하시고
남부랠리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