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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남부랠리를 여러분의 성원속에 잘 마쳤습니다.

nitebike2008.10.19 15:46조회 수 978추천 수 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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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금년은 남부군들이 각자 사정이 많이 생겨서 외부분들만 모시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불편하셧던 점은 양해을 부탁드립니다.

적은인원으로 자봉을 하다보니 길안내 및 기타 먹거리도 수월치 않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힘드신 가운데 끝까지 완주해주신 수지자전거마을 12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죄송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여러분들께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고, 지금은 온몸이 쑤시겠지만, 며칠지나 생각해보시면 하루에 산 5개를 자전거를 들고 넘었다는 환희와 , "화이팅"을 외쳐주시던 등산객의 환호를 생각하면 위안이 되실겁니다.

또한, 마지막단계까지 먹거리를 마련해주시고..피나레를 마치신 정윤상 사장님(바테리)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무쪼록 힘찬 미래의 희망을 향해 달려 가는 전차같은 인생이 되기를 빕니다.

전코스 길안내를 담당하신 최낙영, 날랜돌이님, 조만간 있을 마라톤대회를 앞두고도 온몸을 던져 선두를 맡아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임창수님과 잔차님. 온종일 음식자봉과 쓰레기처리 자봉을 해주시고 마무리 뒤푸리까지 하루 20시간 자봉을 해주셔서 특히 감사드립니다.
특히 임창수님은 최근에 한달간 전국자전거여행을 마치신 여독이 남은채로 수리산부터 오봉산,백운,바라,청계산까지 리본을 달아주시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셧습니다.

갈뫼마을 지용래님께서 지원해주신 김밥30줄은 모든회원이 잘 나누어 드셨습니다.

뒤푸리에 참석해주신 경기중앙철인클럽 및 경기 남부철인클럽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상기와 같이 제6회 남부랠리는 사고없이 마무리 지었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바랍니다.

남부군 나이트바이크 박상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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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뒤풀이에 같이 참석하지못해 못내 아쉬웠지만 다음에 기회가 또 있겠죠...고생하신 지원조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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