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뮤즈님 오랜만에 떳습니다.

nitebike2008.11.03 18:38조회 수 1273추천 수 9댓글 2

    • 글자 크기


그동안 안본사이에 폭파전문가가 되어서 돌아왓습니다.
역시나 번개를 폭파시키고 삼전동에 간다는걸..전빵에서 불렀더니..못온다네..
그래도 이사람저사람 전화 하니.. 온다네..
그럼 우리는 매봉코스 한번 돌까하고.. 줄바람님과, 존아빠님이 함께 했습니다.
줄형은 남부군스럽지 않게 매봉코스가 처음이라네요?
참나원... 훈련제대로 한번 했습니다.
존아빠는 역시 딴힐도 잘하고 업힐도 잘하고..
헬기장에서 반말까는 막걸리 파는 아저씨 죽통을 한번 날릴래다가...걍 다운힐 했다.
인덕원쪽으로 안가고 철책에서 왼쪽으로 빠지니까..이런 다시 전빵이네..
마꼴리 한잔 먹고 수다 떠는데..뮤즈가 역시 멋진 폼으로 다가온다..
ㅎㅎㅎ. ㅇㅜ짰든..번개는 성공리에 마치고..
얼큰해서 우찌 갓는지 모른다..
집근처에서 존아빠와 맥주 한잔더..ㅎㅎ
기억이 없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