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랑게 전반전만 있는게 아니라고생각혀.

전반이면 후반만 남아 있지만은 기냥 전,중,후반이라고 여겨보자구~



중반전도 있고,

또 후반전도 있잖여?

뭐 40중반을 전반전을 마친 싯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제 겨우 중반전 시작일 뿐이잖여~

그리고 또 후반전이 남았잖여~



글면 얼매나 살려는지 ?

뭐 한 백삼십년쯤 살면 윗생각이 맞지 않을까혀?



요즘 태어난 아이들의 평균기대수명이 80세 플러스정도 된다고 하는디, 그기 꼭 다 맞는말은 아니라고 생각혀~

의학이 하도 빨리 발전하는 요즘에 지금의 수준으로 80년앞의 미래를 으찌 정확히 예측하것어?    

그저 예상일 뿐이지...   뭐

그 예상을 대략적인 기준으로 삼고볼때 우리 때는 한 백살정도 살게되지 않것어?

요즘 태어나는 애들이 아니고, 바로 우리들이 말이여~

쫌 더 근강관리 잘허면 한 백 삼십살정도 살지 않것어?

물론 유전적 선물도 있어야겄지만서두...

으쨋든 한 백살 넘게 살면서 허약허게 사는 것보담은

근력도 유지허면서, 엠티비도 허면서 살어야 되지 않컷는가?

근디 백살꺼정은  그저 남부군들이랑 놀면되는디,  아 백삼십살꺼정 놀려믄 친구가 있어야되지 않컷는가?

다리심이 뻑뻑들어간 백살넘은 친구들과 함께 엠티비를 타고 다니믄 을매나 폼나겠는가?

쫌더 관리잘허면, 한 백 오십살정도도 근강하게 살지 않겠어?

기네스북에도 함 오르고 말이여~

끝까정 함께 죽어가는 동료가 아니구~

끝까정 함께 놀아줄 수있는 칭구, 그기 바로 남부군 아닌가혀~

한 백오십정도 살아보자구요~




근강관리 잘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