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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은 눈길 3/4 녹은길 1/4정도입니다 .

반월인더컴2009.01.28 20:14조회 수 1262추천 수 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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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렸습니다.

홀로 라이딩이니 뭐 부담될게 없습니다.

내 편한대로 달리고 싶으면 달리고 츤츠히 가고 싶으면 츤츤히 가고 엿장사 망음대로입니다요.



단지를 빠져나오며 라이딩강도를 결정합니다.

흠..... 한 필십프로정도로 달려야겠다....   이것은 나름대로 빡시게 달리겠다는 의미입니다.

열심히 달렸습니다.

한 번도 내리지 않았고, 총라이딩 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헤헤...

시간 측정한 이후로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

설잘 동안 먹은 음식들이 뭔가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할 수있었는가봅니다.

기분 좋고요.

따닷한 물로 샤워하고 적당히 스트레칭을 하니 몸이 다 풀립니다.



시원한 바람,

약간의 슬립이 동반한 업힐,

돌맹이의 뾰족한 곳이 눈으로 가려져서 좀 둔탁한 느김이지만 훨 부드러웠던 다운힐,

도로에서의 스탠딩,

흠...



올 설날 연휴는 라이딩으로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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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by 반월인더컴) 수리산 도립공원지정때까지..... (by 진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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