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고....

진빠리2009.04.13 16:37조회 수 1456추천 수 3댓글 2

    • 글자 크기


지고 있습니다.

꽃(花)들이....

우리들에게 봄이왔음을

먼저 알려주었던 꽃들이 지고 있습니다.

개나리....목련....진달래 등....

대신....작은 잎들이 돋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버드나무....

아기 손가락처럼 작고 앙증맞게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생명과 힘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저마다 다른 녹색과 농도로...

요즘은 꽃보다 잎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가벼운 바람에도 벚꽃잎 휘날이고
    요즘 꽃비가 한창이지요..
    오점 점심 먹고 국회 숲속에서 꽃비를 맞았답니다.
    한 꽃지고 한 꽃이 피고..
    한 사랑 가고 한 사랑이 오고..
  • 매년 번잡 하지만 여의도벗꽃 구경을 갔었는데 올해는 꽃이 다지도록... 바라만 보고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남부군 2022 송년회 모임1 nitebike_나박 2022.12.02 118
12053 재입주~~~ㅎㅎ3 빠리 2022.06.23 135
12052 중고올마 구입3 반월인더컴 2021.04.28 295
12051 차 히스토리3 반월인더컴 2020.02.14 364
12050 올 해말에 남부군 모임 함 해야하는데... 남부군 송년회 소집통지서 반월인더컴 2019.12.03 259
12049 드디어...이곳 왈바에서...7 용용아빠 2019.11.05 293
12048 남부군 송년모임공지1 반월인더컴 2017.11.21 324
12047 삼일절 라이딩 2017 반월인더컴 2017.03.03 297
12046 건강하시지요? 반월인더컴 2016.12.13 234
12045 건강하시지요?1 반월인더컴 2016.01.28 268
12044 근황 반월인더컴 2015.01.23 541
12043 아룁니다.1 반월인더컴 2015.01.14 507
12042 영원한 남부군...2 제임스 2013.09.14 2642
12041 페이스북2 반월인더컴 2013.08.26 2483
12040 잘들 계시지요?6 반월인더컴 2013.08.16 2558
12039 퇴원축하 감사의글1 반월인더컴 2013.03.28 2988
12038 퇴원2 반월인더컴 2013.03.26 3049
12037 회전근개수술2 반월인더컴 2013.03.12 3194
12036 2013 사랑의 실천3 반월인더컴 2013.02.18 3378
12035 소식 올립니다.1 반월인더컴 2013.01.16 348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