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하려고 집에서 나오는데 현관에서 타기옹 형님을 뵙습니다.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틈틈히 글도 쓰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서 세월의 나이를 무색하게 청춘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도 꺼내서 닦아 놓으셨다고 하니 不換三公之樂(불환삼공지락) 하시자고 하셨지요 몸 성 할 때 안장에 엉덩이 열심히 비벼야 합니다. ㅋㅎㅎ 지난 주말 수리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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