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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一場春夢)

Biking2009.04.28 09:20조회 수 163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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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옛길을 넘어 한강에 다달으니

남산이 의연하게 다가 온다.

잔잔한  한강에 마음 뛰어 놓구

남산을 베고 누어 춘몽을 빠져 있자니

한강 철교를 지나는 목포행 열차  소리에

꿈에서 깨어나  말을 달린다.


출근길은 모두가 꽃천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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