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늘 지나치던 길 ... 아파트 담장에 살며시 기대어 있던... 넝쿨장미가... 이제 꽃을 터트릴 모양이네요. 그 화려한 붉음으로... 우리들을 적당히 흥분시켜 주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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