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남태령 옛길
님의 입술같은 빠알간 앵두가 초록잎 사이에서 익어가고 있다.
제아무리 출근길이 바빠도 님의 입술을 흠쳐먹고 가야지.
그동안 앵두같은 그대 입술을 얼매나 기다렸던가.
어제는 물통 게이지에 하나 가득..
오늘은 지퍼롹에 한봉다리...ㅋㅋㅎ
회사 사무실 동료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다.
모두들 새콤 달콤한게 맛있단다..
앵두 때먹을 때 립스틱 지워주오~
앵두같은 그대 입술 예쁘지도 하지요..^^
벚찌, 보리수도 익어간다오~~오디도 익어가네...
280랠리 때에는 산딸기..ㅋㅋ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