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다녀 왔어요.

by 산지기 posted Jun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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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수리산 다녀왔어요.

입문 하는 친구가 있어서 함께 했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바람 소리 들으며 모처럼만에 여유있게 수리산을 즐기다 왔어요.

많이 정돈된 느낌이 들던데...

이곳에 사는 분들은 참 좋겠다 느끼면서요.

남한산성 밑에 살다보니 거의 좀 격하게 타는지라 어쩌다 외도 한 느낌도 들고.....

앞으로 자주 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