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님 바이킹님 GS님 과 함께 했던걸 이번280랠리에 제가 얻은 가장큰 성취이며 보람이라 생각됩니다.
혼자 개인으로 나가 막막하던차에 술한잔인연이 있었던 바이킹님께 연락하여 같이 하게되었는데 배골을까 하여 전투식량까지 챙겨서 득달같이 달려와주시고 끼니때마다 다 챙겨주시고 ...머라고 감사드려야 할지 몰라 일단 지면으로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나중에 청계산에서 한잔 제가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허락안받고 튀었다고 집안이 시베리아라 --;;; ......울 마눌라ㄷㄷㄷ
한편으로 남부군이라는 커다란그늘을 가진 나무를 하나 본듯합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무지원임에도 많은사람들에 지원들을 보고있자니..그옆에서 그혜택을 고스란이 제가 입고.... 뿌리깊고 커다란 떡갈잎을가진 당산나무 같이 그아래서 마을사람들이 한가로이 쉴수있고 저같은 뜨네기도 잠시 쉬었다가도 되는 여유로움도 느껴지고..그런 남부군이라는 나무를 본듯합니다. 부럽습니다.
저같이 몇년째 독립군적인 잔차쟁이로서는 모임이라는것에대해 새롭게 생각하게도 됩니다. 아 제가 누구냐면 바이킹님이 밑에서 거론한 경춘선 이라고 합니다 --;; 이름이 경춘이라 바이킹님이 그리 정하신듯합니다 ;;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후에 꼭 감사에 술한잔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뮤즈형님 정호형 GS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