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다는 자출족으로
요사이 장맛비로 인하여 몇인간 자전거를 타지 못했더니
당췌 엉덩이가 근질거리고 좀이 쑤시네요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아 자출하고 싶었는데...
폭우로 한강의 자전거 도로가 모두 강물에 잠겼으니..한숨만 나옵니다.
아침에 지하철, 버스 갈아타고 여의도 까지 출근하는데 3시간 걸렸다는...ㅠ
자전거로 출근하면 편하게 안장에 앉아서 한시간이면 족하는 거리를... .
오늘 칼 퇴근하면 청계산 야간 라이딩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버린 빈집에서...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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