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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biking2009.09.03 18:50조회 수 234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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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생 동물처럼 풀 뜯어먹고 삽니다.

DSC_1616.jpg

막걸리 안주로 맹글어 먹을 라고 도토리도 줍습니다.

 DSC_16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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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묵 다되믄 연락혀....크아!

     

  • 바이킹님...

    남태령 넘어 이수 지나 어데로 출근하시나요? ㅋ.. 지나가시는거 봤습니다...

    저 이수역 사거리 둥그런 구산타워에 근무합니다...

  • biking글쓴이
    2009.9.8 12: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젬스님 이수역으로 옮기셨군요

    여의도 출퇴근합니다. ㅎㅎ

    잔차님 도토리 묵 맹글어지면 번개 치겠습니다요 ㅋㅋㅎ

  • 인터넷 신문에서 보았나?...암튼 출처는 잘 기억 나질 않는데....

    어떤 분은 도토리 묵을 안먹는다고 합니다....산에 사는 다람쥐들의 식량을 축내면 안된다고.....

    하지만...저도 도토리묵...김가루와 참기름, 고추가루..이렇게 무친 것....술 없어도 잘 먹습니다....

  • biking글쓴이
    2009.9.10 1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토리와 상수리는 땅에 떨어지면 바로 뿌리를 내립니다.

    다른 열매나 씨앗은 겨울을 지나야 싹을 튀우지만..

    휴먼타파라고 하지요

    도토리는 휴먼타파 기간이 없이 바로 싹을 튀웁니다.

    올해는 도토리가 풍년이더군요

    다람쥐의 먹이는 극히 일부분 입니다.

    두어시간 도토리를 주우며 다람쥐 한마리 못봤다는 ㅋㅋㅎ

  • 에잇...그래도...게네들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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