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미끄러워서 자전거는 못타고, 뚜벅이로 다닙니다.
백수가 되어, 야인이 되어 이 산 저 산 헤메이다가
때로는 눈속에 파묻혀 지내고 있습니다.
눈 녹여서 라면, 커피 끓여 먹고
손도끼로 계곡 얼음 깨서 세수 해보세요
정신이 번쩍 듭니다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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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동계훈련다니는군요. 항상 건강하고, 우리 지금은 삶이 힘들지라도 삼십년후 오십년후 까지도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됩시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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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거깅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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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집에서 가까운 잣나무 숲 입니다요 ㅎㅎ
이번 주말에 놀러 오세요 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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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금욜저녁 모여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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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동아리 신년회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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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보고싶은 훈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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